더 이상 의대·서울대에

힘들게 매달리지 마세요.

내신 7등급도 조금 공부해서 서울대보다 더 좋은 대학을 갑니다. 유학파는 한국에서 알아주지 않는다는 말도 옛말입니다. 점점 더 많은 학생들이 유학을 선택하고 있고, 좁은 한국 입시판에서 피터지게 공부하며 기대 이하의 결과를 받을 이유는 점점 더 없어지고 있습니다. 지금 조금만 넓게 바라보면 인생이 바뀝니다.

자주 물어보는 질문 (FAQ)

유학은 돈이 많이 들지 않나요?

국가에 따라 정확한 학비·체재비는 다르지만, 홍콩과 싱가포르의 경우 외국인 입학생에 대한 장학제도가 정말 잘 되어 있어 대부분의 국제학생들이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다닙니다. 일본 대학의 경우에도, 오히려 한국 대학을 다니는 경우보다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. 영국 대학은 학비 자체는 비싸지만, 학제가 3년이라 얻을 수 있는 경제적·시간적 이점이 있습니다. 이외에도 정부 지원금·기타 보조수단이 있으니 일단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
유학을 가도 한국으로 리턴 가능한가요?

당연히 가능합니다. 실제로 많은 수의 유학생들이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와 대기업에 취직하거나, 외국계 기업에 채용되어 높은 연봉을 받고 일하고 있으며 ‘유학생이어서 한국대학 졸업생에 비해 차별을 받는다’라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. 실제로, 각 기업 임원·고위직 중에서는 해외대학 출신이 고루 분포하고 있습니다.

성적이 나쁜데 유학이 가능할까요?

한국 고등학교 내신이나 수능으로 지원하는 유학 전형도 있지만, EJU나 A-level 등 별개의 시험 성적으로 지원하는 전형도 있습니다. 따라서 한국에서의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, 충분히 해외 명문대에 입학이 가능하며, 실제 그런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.